이제 본격적으로 실무 일을 시작한지 이틀이 됐다. 지난 10일 ? 정도는 느긋하게 코드도 보고 업무도 파악하고 기획서도 보고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다 스프린트를 새로 시작하면서 나도 일을 맡았다!! 지라 티켓을 받고, 스토리 포인트를 세우고, 시작일과 마감일을 계획했다. 원래 오늘까지로 계획한 일도 있었는데 아직 마무리 못했다. 흑흑... (변명을 쪼끔하자면,, 다른 팀의 일이 마무리되어야 내가 작업할 수 있어서 그런 거였다. 그래서 이야기해서 마감일을 연장했고,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 이틀째 일한 소감.... 1. 비즈니스/기획을 잘 이해해야 한다. 기획서보다 개발적으로 더 좋은 방식이 있으면 기획자분과 논의할 수 있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여쭤봐야 한다. 또 기획에는 없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