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준비하면서 쭉 프로젝트를 보면서 이것 저것 궁금한 것들이 생겼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사실 하나 하나 잘 정리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궁금했던 것&대충 정리& 관련 링크 정도만 남긴다.. 나중에 한 주제 한 주제 이해하고 정리하는 글을 쓰는 걸로~~
주의) 이것들이 면접에서 질문으로 나올지, 중요한 포인트들인지는 잘 모른다...ㅎㅎ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에서 prettier와 eslint를 사용했는데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이었지?
그냥 둘 다 코드 스타일을 잡아주고, 문법 에러 있으면 알려준다고 생각했다..
- ESLint: 안티 패턴, 문법 에러를 찾아줌. - 주로 코드 퀄리티와 관련된 것!
- Prettier : 자동으로 코드 스타일을 정리해 줌. 물론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or " 등) - 주로 보기 좋게, 예쁘게 해주는 것!
- 둘 다 : 일관된 코딩 스타일로 통일.
더 궁금하다면 & 참고한 자료 : https://velog.io/@recordboy/ESLint-Prettier-%EC%A0%81%EC%9A%A9%ED%95%98%EA%B8%B0
한 프로젝트에서 React 전역 상태 관리를 useContext를 이용했는데..
사실 그거 전체적인 세팅은 다른 분이 해주셔서 나는 조금 이해하고, 그냥 가져다가 쓰기만 했다.ㅠㅠㅠ
꼭 잘 이해하기!!
리액트 공식 문서의 useContext
공식 문서의 Context 설명
그 프로젝트에서 styled-components의 themeProvider 기능을 이용했는데..
themeProvider?? 나는 이것도 리액트 Context의 Provider 중에 하나인 줄 알았다. 이건 styled-components에 있는 거였구나..
styled components 공식 문서의 Teheming
- styled-componets의 기능 중 하나이다.
- context를 이용한다.
- 모든 리액트 컴포넌트들에게 theme 속성을 전해준다. 깊이 상관 없이!!
장고로 백엔드할 때, Django 시리얼라이저 썼는데 뭐였지? 왜 썼지?
serialize는 한국어로 직렬화. 뭔가 쭉 펴주는 느낌이다. 장고에서 쓰는 복잡한 객체를 json 형태로 바꿔준다.
장고로 프로젝트할 때 ORM을 썼는데, 왜 쓰는 거지??
ORM은 Object Relational Mapping이라는 것 & SQL문을 안 쓰고 파이썬 언어로 DB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것 & 장점은 사용하기 편하다는 것.. 정도만 생각났다..
관련 블로그를 읽어봐야지
프로젝트할 때는 시간에 쫓겨서 깊은 이해 없이 사용한 기술, 작성한 코드도 많았던 것 같다ㅠㅠ 그때는 '사용법을 아니까 됐지~ 아 대충 저런 흐름이구나~ 이해됐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보니 잘 몰랐던 것 같다.
프로젝트 중에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 안되면 프로젝트 이후에라도 꼭 찾아보고 이해해야지..!!
헉 왠지 쓰고 보니 모든 코드를 이해 못하고 짰다..라고 오해하실까봐 걱정이 된다. 프로젝트할 때 모든 걸 이해 못하고 코드 쓴 건 아닐.. 것이다..ㅎㅎ
지금 다 몰라도 첫 프로젝트에서 10정도 이해하고, 다음에 또 5 정도 더 이해하고, 또 10 공부하고, 조금 조금씩 더 알아가면 되지 않을까..ㅎㅎ 화이팅!!
'개발&성장 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에서는 ㅠㅠ(넋두리) (0) | 2022.04.15 |
---|---|
싸피 6기 특화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0) | 2022.04.08 |
내일 면접을 앞두고 그냥 일기 (0) | 2022.03.29 |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를 보고 든 생각 (0) | 2022.03.14 |
문과생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 (0) | 202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