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개발자로 일한 지도 만 1년이 다가온다. 2022년 5월 2일에 입사했으니, 이제 곧 1년이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서 쉬고, 5월 2일에 출근하면 만 1년 경력이 된다.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매 스프린트 낑낑거리는 일이 꼭 하나씩은 있고, 이제야 조금 회사에 적응한 것 같은데 말이다.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노션에 대충 하루하루 일한 것을 써뒀어서 기억이 전부 날아가지는 않은 것 같다. ㅎㅎ 이걸 바탕으로 지난 1년을 돌아보려고 한다. 자문자답 형식으로 써보려고 한다. 성장했다고 느끼는 포인트 🎀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적용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고 무슨 장단점이 있는지 체험할 때. (compound 패턴 등) 매 스프린트마다 처음 해보고 막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