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꽃이 📔 37

[8월 3주]이번 주에 읽은 아티클 🐼

출퇴근 길에 여러 플랫폼에서 개발 관련 아티클을 읽는다~ 그런데 읽었던 내용을 다시 찾고 싶은데 까먹을 때가 많아서, 매주 읽은 아티클 중 기억하고 싶은 것을 간단히 남겨둔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645/?utm_source=stibee&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_yozm&utm_content=contents 나에게 맞는 웹 기술 스택을 고르는 방법 | 요즘IT 세상에는 웹 개발을 하기 위한 많고도 다양한 기술 스택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떤 스택을 채택해야 하는지, 언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은 특히 초보자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이 yozm.wishket.com -> 회사 채용 공고에서 ..

책꽃이 📔 2022.08.18

리팩토링(2판)을 읽고

후기 💖 "좋다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책장에 넣어뒀다가, 읽기 시작했다. 표지는 되게 전문서적 같아서(?? 물론 전문서적이 맞지만.. 암튼.. 그런 느낌.. 아시죠?? ) 어려운 내용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힌다~ 글이 재미있고 번역도 잘됐다 ㅎㅎ 나는 리팩토링은 엄청나게 복잡하고 거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실력이 쌓인 후에나 적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리팩토링 방법은 간단한 것도 많다. 그리고 어떤 게 악취가 나는 코드인지(책의 표현), 어떻게 수정할지 아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주니어는 주니어대로 읽어두면 좋고, 시니어는 시니어대로 또 읽으면 좋다.연차별로 여러 번 읽으면 좋다고 한다. 당연히 와닿는 것(중복을 피하자 등)도 있..

책꽃이 📔 2022.07.11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김창준 지음)을 읽고

전에 누가 추천해주셔서 구매했다. 책꽃이에 있다가 요즘 '함께 자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읽어봤다. 어려운 내용 없이, 에세이처럼 쉽게 읽혔다. 실제 사례, 연구 내용이 있어서 흥미로웠고, 나도 평소에 경험했던 부분도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 '함께 자라기' = 애자일 자라기 함께 애자일 이라는 큼직한 주제를 가지고 내용이 전개된다. 경력 연차와 실력의 상관 관계는 생각보다 낮다. 개발자 채용 공고를 보면 경력 3년 이상, 5년 이상, 10년 이상... 이런 게 많이 보인다. 그래서 나는 경력 연차가 실력과 크게 관련이 있고, 나도 오래 개발을 하면 실력이 자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책에서는 초급 단계에서는 경력과 실력은 꽤 상관 관계가 있지만, 그 이후에는 꼭 그렇..

책꽃이 📔 2022.04.21

기초부터 완성까지, 프런트엔드(이재성, 한정 지음)을 읽고

들어보기는 했는데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Webpack, Babel.. 면접 단골 질문이라는 호이스팅.. 알쏭달쏭 타입 변환( 30+''은 뭘까요?? 30-'1'은 뭘까요?? 그려면 30+'1'은 뭘까요?? ) 디버깅, 테스트, 성능 최적화는 어떻게 하는지 !! 등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알 수 있었고, 프론트엔드에서 필수적인 지식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면접 질문으로도 자주 나오는 것들도 있는 것 같다. 물론 모든 것! 을 다룰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이런 게 중요하구나~ 이런 걸 공부해야 봐야겠다~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위 문제의 정답(직접 크롬 콘솔창에 찍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책꽃이 📔 2022.04.01

프로그래머의 뇌(펠리너 헤르만스 지음, 차건회 옮김)를 읽고

책을 사다가, 추천 책으로 이 책이 보였다. 제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다! 전에도 인지 과학 책을 읽은 적은 있지만, 인지과학을 프로그래밍과 함께 다룬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인지과학 + 프로그래밍하면 어려울 것 같기도 했는데,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힌다~~! 내가 경험했던 것들, 또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들이 인지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어서 신기했다. 그분들의 말씀이 진짜 효과가 있는 거였구나~ 해야겠다~ 라는 자극도 됐다. 예를 들어서, 알고리즘 잘하시는 친구는 내 코드를 몇 초 슉슉 보고 무슨 코드인지 이해했다. 그게 너무 신기했는데, 그런 고수는 뇌에 그런 패턴들이 있어서 잘 청킹(그룹으로 나눠 읽기)을 해서 쉽게 이해한다고 한다. 내게 와닿은 내용 위주로 쓰려고 한다! 외우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

책꽃이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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