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꽃이 📔

[9/12-9/18] 이번 주에 인상깊게 읽은 아티클 + 내 생각 💌

dalin❤️ 2022. 9. 12. 15:20

취준생에게 도메인이 중요한가요?

https://velog.io/@yukina1418/%EC%B7%A8%EC%A4%80%EC%83%9D%EC%97%90%EA%B2%8C-%EB%8F%84%EB%A9%94%EC%9D%B8%EC%9D%B4-%EC%A4%91%EC%9A%94%ED%95%9C%EA%B0%80%EC%9A%94

 

취준생에게 도메인이 중요한가요?

신입은 가능하면 관심있는 도메인으로 가는 편이 좋습니다 (수정함!)

velog.io

많이 공감이 되는 글이었다!

몇달 전, 신입으로 취업을 했는데, 처음에 어려웠던 것은 회사에서 쓰는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회사 도메인,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용어들... 그것들을 이해해야만 코딩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리더분들도 회사의 비즈니스 로직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본인이 관심있는 도메인 회사로 취업하면, 용어 같은 것도 이해하고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 또 관심있는 분야다보니 더 뿌듯하고 재밌을 것이다. ㅎㅎ

정신없는 스타트업 일터에서 '몰입'하는 7가지 방법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691/?utm_source=stibee&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_yozm&utm_content=contents 

 

정신없는 스타트업 일터에서 ‘몰입’하는 7가지 방법 | 요즘IT

스타트업의 하루는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여러 직군 간 크고 작은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직마다, 그리고 직군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yozm.wishket.com

나도 항상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다.. 코딩을 하고 있으면 다른 분들(디자이너님, 기획자님, 다른 프론트엔드 개발자님, 백엔드 개발자님 등등..)이 오셔서 질문을 하고, 바뀐 사항을 말씀하신다. 나도 코딩하다가 질문하고 합의할 게 생기면 가서 이야기하고(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스프린트 플래닝미팅, 회고 미팅, 각종 회의도 있고..

이 글에 나오는 것 중에 내가 하고 있는 일들~

-  하루 시작전/혹은 전날 퇴근 전에 할일 목록을 작성한다. 할일들을 잊을 수도 있고, 중요한 것부터 해야 하니까~

- 나만의 리듬 만들기. 회사의 어떤 분은 일찍 출근하셔서 오전에 혼자 집중해서 할일들 하시고, 오후에는 팀원들과 논의하신다. 나도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 자꾸 늦게 가고 있다.. 😂

- 하다가 잘 안되면 산책, 간식 먹기, 잠시 대화하기..

내가 적용할 일들~

- 회고! 이 글에 저자분이 활용하고 계신 예시가 나오는데, 굉장히 자세하다..!! 기상 시각, 취침 시각, 업무 시작 시각, 업무 종료 시각, 재택 여부, 아침 컨디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등

나도 매일 노션으로 할일 todo list, 업무 일지(?? 일하면서 대충 작성한다.)를 작성하는데, 이 템플릿에 저런 요소들도 넣어봐야겠다 :) 

이 글을 참고해서 내 스타일로 만든 노션 템플릿 !!

https://www.notion.so/dev-seoin/ee625540cf714147bd452f490b841d53

 

The all-in-one workspace for your notes, tasks, wikis, and databases - Notion

✅ 오늘 할 일

www.notion.so

(주의점은 '출근 시각'이 노트 생성 시각으로 체크되니, 출근 직후에 노트를 생성해야 한다는 거~) 

 

앨리스님/향로님의 인프콘 2022 회고

앨리스님)

http://yeoneui.com/archives/898

 

인프콘 2022 회고: 함께여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 앨리스의 명랑한 하루

인프콘 2022가 끝난지 보름 정도되었다. 지난주에 발표 영상 공개 준비하고 내부용 리포트도 아직 정리 중이다보니 그다지 끝난 기분이 들지는 않는다. 운영팀 회고는 조만간 발행될 것이기 때문

yeoneui.com

인프콘! 앨리스님! 전에 44bits 에 앨리스님이 나오신 걸 듣기도 했고, 인프콘에도 관심이 많았다 ㅎㅎ(추첨에는 떨어져서ㅠ 추후 공개된 영상을 봤다 ㅎㅎ)

DevRel 일을 하시고, 인프콘 운영을 담당하신 앨리스님의 회고 글이다~! 인프콘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셨는지를 솔직발랄하게 녹여내셨다 :) 

향로님) 인프랩 CTO이신 향로님의 인프콘 회고글..!!

https://jojoldu.tistory.com/678

 

인프콘 2022 회고

우리 회사에서 첫 오프라인 대형 컨퍼런스인 인프콘 2022을 개최했다. 입사 초기에 대표님인 쭈와 컨퍼런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곤 했다. 당시 직원수가 20명+ 일때라 "아 나중에 그런거하

jojoldu.tistory.com

 

[번역] 자바스크립트 모듈에서 default export는 끔찍합니다

https://velog.io/@eunbinn/default-exports-in-javascript-modules-are-terrible

 

[번역] 자바스크립트 모듈에서 default export는 끔찍합니다

자바스크립트 모듈에서 왜 default export가 좋지 않고 더 안좋은 개발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는 짧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

velog.io

글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자바스크립트 모듈에서는 default export와 named export 가 있다.

default export 는 한 파일에서 하나만 export할 수 있다. import하는 쪽에서는 아무 이름으로 받아 쓸 수 있다.

named export는 한 파일에서 여러 개를 export할 수 있다. import 하는 쪽에서는 export하는 쪽에서 만든 이름 그대로를 { } 안에 넣어서 사용한다. (as를 이용하면 다른 이름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참고자료

 

default export와 named export 차이점

들어가며

medium.com

 

글에서는 좋은 개발자 경험을 위해서 named export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고 있다. 검색, 수정을 할 때 IDE가 default export는 지원하지 않고 named export는 지원하기 때문이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생각났다~ react에서 styled component 를 사용할 때, styled componet로 스타일링한 컴포넌트를 export default로 export하고 있다. 어차피 import하는 쪽에서 이름을 지정하니, export 하는 이름을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정했고, 다 Wrapper 이런 식으로 정해졌다. 그걸 본 다른 개발자 분이 디버깅, 검색할 때를 위해서 default export하더라도 이름을 잘 정하는 게 좋다고 하셨다. 실제로도 그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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