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코로나에 걸려서 아티클을 많이 못 읽었다ㅠ 오늘(10/8)에서야 좀 괜찮아져서 쓴다..
- 이력서, 웹 서비스처럼 만들어야 하는 이유 4가지
#이력서 #취업
이력서와 웹 서비스의 공통점: 한정된 자원으로 최적의 결과(물건/직원 등)를 얻으려고 한다는 것
이력서를 웹 서비스처럼 만든다는 것? 무조건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인사담당자)을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 (+ 웹 서비스를 당연히 배포하듯이, 이력서도 배포까지 고려하면 더 좋음)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 4가지
1. 보는 사람(인사 담당자)을 고려해서 내용을 구상, 작성, 배치하게 됨. 내용의 우선순위를 매기기도 쉬워짐.
2. 퍼스널 브랜딩 - 경력 관리 +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음. 리크루터, 취준생의 연락을 받을 수 있음.
3. 이력서와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게 됨. 탈락을 해도 내가 실패한 게 아님. 전략을 바꿔서 이력서를 수정하면 됨.
4. 이력서를 가지고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음. (예- 이력서를 보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확인해서 분석하고, 노출 전략을 세우기)
=> 이력서... 항상 어려운데 헤어질 수 없는 존재이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또 이력서를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을 통해서도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 [번역] 리액트, 널 사랑하지만 넌 나를 슬프게 해
#리액트 #프론트엔드
- 폼을 처리하기 위해 길고 복잡한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나도 vue에 비해서 react에서는 input을 작성할 때 코드를 길게 써야 한다고 느끼긴 했다..
-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피하기 위해서 컨텍스트를 분리해야 한다.
- DOM 노드에 직접 접근해서는 안되고 refs, forwardRef를 사용해야 하는데 복잡하다.. 사실 내가 forwardRef가 뭔지 잘 몰라서 이 부분은 완전히 이해 못했다 ㅠ
- useEffect를 사용할 때 의존성 배열을 일일이 적어야 한다. (react가 관리할 줄 모름/ useEffect 를 잘 사용하려면 긴 문서를 읽어야 한다) 이것도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런 걸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라이브러리도 있다고 하니... 오...
- 훅을 사용하기 위해서 작성해야 하는 코드가 많다.
- 오래 되어서 검색했을 때, 구식이거나 잘못된 결과가 나올 때가 많다.
- 생태계, 라이브러리가 잘 되어 있어서 떠나기 어렵다.
=> 제목부터 인상적이다. 오래된 연인에게 편지를 쓰듯이 글을 썼다. 리액트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쓰고 있다. 싸피 프로젝트할 때부터 지금까지 리액트를 10개월 정도 사용해왔다. 그러면서 느꼈던 불편함도 있었고, 몰랐던 점도 있었다. 이런 면이 있었구나~ 알게 됐고, 다른 라이브러리의 코드 예시도 몇개 있는데 그걸 보면서 라이브러리마다 특색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ㅎㅎ
- Thinking in React
#프론트엔드 #리액트
https://velog.io/@hyunjine/Thinking-in-React
- React는 DOM을 조작해준다.
- VirtualDom을 활용해서 실제 변경된 부분만 DOM에 적용한다. (재조정)
- 렌더링의 두 단계 1) 렌더 단계: 컴포넌트 렌더링, 변경 사항 계산 - 2) 커밋 단계: 실제 DOM에 적용
- 상태 업데이트에 의해 렌더링이 발생한다. 상태 관리가 중요하다.
- React는 UI를 어떻게 렌더링할지에 관심이 있다. React Query, Suspense는 서버 상태에 따라 다른 UI를 보여주는 걸 돕는다.
- React에서 동시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순위에 따라 상태를 처리할 수 있다.
=> 위 글(리액트 널 사랑하지만...)을 읽으면서 내가 리액트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겉 정도만 알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그랬는데 마침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었다. 리액트 18부터 suspense, concurrent feature 기능이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사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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