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n's Archive

상황 😂 평화로운 주말. 오랜만에 본가 컴퓨터로 yarn install 을 입력하니 yarn 명령어는 모른다고.. 방법 😆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npm을 통해서 yarn 을 전체적으로 설치해줬다 ! npm install --global yarn 만약에 npm이 없으면 npm 을 먼저 설치해야 한다. https://nodejs.org/ko/download/ 다운로드 | Node.js Node.js® is a JavaScript runtime built on Chrome's V8 JavaScript engine. nodejs.org 위 Node.js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체제에 맞는 Node.js 를 설치하면 npm 도 같이 설치된다 :)

상황 회사에서 일할 때, 원본 레포(다같이 작업)가 있고 그 레포를 각자 포크받는다. 그 후에 로컬에 clone 받아서 각자 작업한다. 그리고 각각의 레포에는 여러 브랜치가 있다. 나는 로컬 레포에서 작업을 하다가 원본 레포의 최신 코드를 받아오고 싶었다 ! 그런데 pull 받아도 잘 안됐는데, 알고보니 upstream 연결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ㅎㅎ 방법 git remote -v: 현재 연결된 원격 저장소들을 확인한다. origin은 내가 포크 받아온 그 저장소/ upstream이 원본 저장소. git remote add upstream : upstream을 설정하는 것이다. 에는 원본 레포(다같이 작업하는 곳)의 주소를 넣으면 된다. git fetch upstream : upstream 레포의 데이..

emit('이름', 보낼 값1, 보낼 값2)

provide와 inject 실무에서 일하다가 vue provide와 inject를 마주쳤다. 그 전에는 부모-자식 컴포넌트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prop과 emit을 사용했다. 그런데 좀 더 큰 걸음으로 후손에게 데이터를 줄 때 사용하는 것이다. A-> B -> C 로 컴포넌트가 있는데, A -> C로 데이터 바로 주고 싶을 때 ! https://vuejs.org/guide/components/provide-inject.html Provide / Inject | Vue.js vuejs.org 상위 컴포넌트에서는 provide로 줄 데이터를 정할 수 있다. 하위 컴포넌트에서는 inject로 받을 데이터를 정할 수 있다. (이 부분에 관련 코드 + 설명 추가하기) @@@ is not a functi..

이제 본격적으로 실무 일을 시작한지 이틀이 됐다. 지난 10일 ? 정도는 느긋하게 코드도 보고 업무도 파악하고 기획서도 보고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다 스프린트를 새로 시작하면서 나도 일을 맡았다!! 지라 티켓을 받고, 스토리 포인트를 세우고, 시작일과 마감일을 계획했다. 원래 오늘까지로 계획한 일도 있었는데 아직 마무리 못했다. 흑흑... (변명을 쪼끔하자면,, 다른 팀의 일이 마무리되어야 내가 작업할 수 있어서 그런 거였다. 그래서 이야기해서 마감일을 연장했고,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 이틀째 일한 소감.... 1. 비즈니스/기획을 잘 이해해야 한다. 기획서보다 개발적으로 더 좋은 방식이 있으면 기획자분과 논의할 수 있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여쭤봐야 한다. 또 기획에는 없어도..

후기 💖 "좋다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책장에 넣어뒀다가, 읽기 시작했다. 표지는 되게 전문서적 같아서(?? 물론 전문서적이 맞지만.. 암튼.. 그런 느낌.. 아시죠?? ) 어려운 내용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힌다~ 글이 재미있고 번역도 잘됐다 ㅎㅎ 나는 리팩토링은 엄청나게 복잡하고 거대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실력이 쌓인 후에나 적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리팩토링 방법은 간단한 것도 많다. 그리고 어떤 게 악취가 나는 코드인지(책의 표현), 어떻게 수정할지 아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주니어는 주니어대로 읽어두면 좋고, 시니어는 시니어대로 또 읽으면 좋다.연차별로 여러 번 읽으면 좋다고 한다. 당연히 와닿는 것(중복을 피하자 등)도 있..

python도 linter, formatter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당연한 거긴 하겠지만 신기하다..ㅎㅎ 웹 프론트엔드 개발할 때 ESlint(linter), Prettier(formatter)를 사용했다. 처음 보고 신세계라고 생각했다.ㅎㅎ 자동으로 따옴표, 앞에 띄어쓰기 등이 맞춰지고, 깔끔한 코드를 쓸 수 있게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Eslint를 검색해보니 'JavaScript linter'라고 뜬다. Prettier도 찾아보니 code formatter라고 하고 지원 가능한 언어 목록이 나온다. 출처:https://prettier.io/docs/en/index.html Prettier와 ESlint에서 지원하는 언어를 명시한 것은 javascript에만 linter, formatter가 있..

와아아아~~ 엄청 오랜만에 문제를 풀었다 !!!! 문제 보러가기 풀이 😍 떡 종류는 1-9번! N일 동안 떡 팔러 가는데, 그날 파는 떡의 종류들은 매일 달라진다. 전날의 떡과 오늘의 떡은 꼭 달라야 한다. 떡을 줄 방법이 있으면, 매일 호랑이한테 줄 떡을 순서대로 출력한다. 떡을 줄 방법이 없으면, -1을 출력한다. 처음에는 백 트래킹을 생각했다. 호랑이한테 줄 수 있는 떡의 경우들로 가지를 뻗어보다가, 처음으로 정답까지(N일 동안 호랑이한테 다른 떡 주는 경우) 가면 그만 탐색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 또 N이 최대 1000이니까 그 정도면 dfs 를 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dfs 함수를 만들고 그 인자로 며칠인지(day), 그 동안 호랑이한테 준 떡들(history)을 넘겼다. 매일 호랑이한테..

어제 퇴근길에 회사 동기와 같이 지하철을 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기분이 질문을 했다. "어떤 것에 집중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여기에 잘 대답을 하지 못했다.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해서인지 '왜 개발자를 하고 싶은가?' 나 '어떤 계기로 개발자가 되었나요?' 라는 질문은 많이 들어봤다. 그런데 '어떤 것에 집중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는 생각을 안해봤던 것 같다. 동기와 헤어져서 집에 올 때부터 지금까지 막연하게나마 생각해봤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자세, 역량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남긴다..ㅎㅎ (2022.06.21 추가) !!!! 요즘 HTML, CSS 강의를 듣고 있다.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시맨틱 태그를 공부하고 싶어서 인강..

오랜만에 쓴다 ㅎㅎ 오늘의 주제는 인증 방식들! 각각을 설명하고 마지막에 살짝 비교하면서 정리하려고 한다. 인증 방식은 싸피에서도 배웠고, 프로젝트 하면서도 많이 사용했다. 그런데 회사 면접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막상 질문 받으니 헷갈리는 것도 있었다..ㅠ 정리해보고 싶어서 주제를 선택했다~~ 인증과 인가 일단 인증이 뭘까? 비슷한 단어인 인가와 함께 살펴보자! 인증(Authentication): 사용자의 상태가 어떤지(로그인 여부), 사용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 인가(Authorization): 인증 받은 사용자의 권한을 확인하는 것 인증은 사용자의 상태가 어떤지 즉 로그인했나 안했나, 로그인했으면 그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인가는 인증 받은 사용자가 어떤 일을 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