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3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입사 첫 달과 둘째 달 돌아보기 📝

들어가며.. 지난 2022년 5월 2일에 입사를 했는데,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 지난 반년을 돌아보고 싶어서 글을 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위주로 적었다. 적다보니 길어져서 한 두달씩 묶어서 정리하려고 한다. 첫날(5/2) 회사 전체적인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여러 서비스(슬랙, 노션, 오피스 365 등등)의 계정을 만들고 들어가 봤다. 지문도 등록했다. 자리를 안내받았고,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깃허브, 지라, vscode 등 세팅을 했다. 깃허브 레포지토리를 포크, 클론 받아서 실행시켜봤다. 회사에 다니는 건 처음이라서 점심은 누구랑 먹어야 하나 조금 걱정을 했는데, 동기들과 맛있는 것을 먹었다.ㅎㅎ 2일차 (5/3) 센터 오리엔테이션, 교육(문화/일하는 방법/비전 등등)을..

본격적으로 일한 지 한 달 소감/ 산책 ❤️

본격적으로 일한 지 한 달 소감 ! 일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ㅠㅠ 알아야 할 게 많고,,.. 일을 처내기에 바빠서, 확실하게 공부를 못하고 넘어갈 때가 많은 게 아쉽다. 그래도 노션에 대충 기록해뒀으니 언젠가 정리할 수 있길..... 친구 카톡 상태 메시지가 "now or never"인데, 이 말처럼 지금해야 할텐데.. 또 내 머릿속의 그림과 다른 분 머릿속의 그림이 다를 때가 있어서 ㅠㅠ이다.. 나는 행복하게 다했다고 보여드렸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셔서 , 짰던 코드를 없애고 다시 코드를 짰다. 기획을 확실히 이해하고, 디자인도 궁금한 거 있으면 여쭤보고 그래야지.... 한다고 했는데도 서로 머릿속의 이해를 맞추는 건 어려운 일 같다.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ㅠ 시간을 잘 못 맞추면, 내가 한 ..

이제 본격적으로 실무 일을 시작한지 이틀째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실무 일을 시작한지 이틀이 됐다. 지난 10일 ? 정도는 느긋하게 코드도 보고 업무도 파악하고 기획서도 보고 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다 스프린트를 새로 시작하면서 나도 일을 맡았다!! 지라 티켓을 받고, 스토리 포인트를 세우고, 시작일과 마감일을 계획했다. 원래 오늘까지로 계획한 일도 있었는데 아직 마무리 못했다. 흑흑... (변명을 쪼끔하자면,, 다른 팀의 일이 마무리되어야 내가 작업할 수 있어서 그런 거였다. 그래서 이야기해서 마감일을 연장했고,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 이틀째 일한 소감.... 1. 비즈니스/기획을 잘 이해해야 한다. 기획서보다 개발적으로 더 좋은 방식이 있으면 기획자분과 논의할 수 있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여쭤봐야 한다. 또 기획에는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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