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지난 2022년 5월 2일에 입사를 했는데, 어느새 6개월이 지났다. 지난 반년을 돌아보고 싶어서 글을 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위주로 적었다. 적다보니 길어져서 한 두달씩 묶어서 정리하려고 한다. 첫날(5/2) 회사 전체적인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여러 서비스(슬랙, 노션, 오피스 365 등등)의 계정을 만들고 들어가 봤다. 지문도 등록했다. 자리를 안내받았고,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깃허브, 지라, vscode 등 세팅을 했다. 깃허브 레포지토리를 포크, 클론 받아서 실행시켜봤다. 회사에 다니는 건 처음이라서 점심은 누구랑 먹어야 하나 조금 걱정을 했는데, 동기들과 맛있는 것을 먹었다.ㅎㅎ 2일차 (5/3) 센터 오리엔테이션, 교육(문화/일하는 방법/비전 등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