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꽃이 📔

23년 1월에 읽은 개발 아티클 🔖

dalin❤️ 2023. 1. 5. 21:37

글을 읽으면서 정리하고 내 의견을 쓰면 더 집중도 잘 되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 찾기도 쉬워서 정리하고 있다. :)

파란색 글씨가 내 생각이다 ~

 

2022.log (velopert)

https://velog.io/@velopert/2022.log

 

2022.log

2022년, 정말 큰 변화가 있던 해였다. 5년 넘게 다닌 나의 첫 직장 라프텔을 퇴사했고, 창업을 결정했다. 왜 퇴사를 했는지.. 창업 라이프는 어땠는지 공유를 해보겠다.

velog.io

벨로그를 만드신 벨로퍼트님의 2022년 회고 글이다. 퇴사를 하고 창업을 하신 이야기가 핵심이다. 개발자들을 채용하고, 사무실을 계약하고, 투자 받는 등등. 대표로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나도 창업을 하는 게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ㅠㅠ/ 아직 창업 아이디어도 없다..),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좋았다! 

 

 

 

개발자 컨퍼런스, 어떻게 잘 즐길 수 있을까?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858/?utm_source=stibee&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letter_yozm&utm_content=contents 

 

개발자 컨퍼런스, 어떻게 잘 즐길 수 있을까? | 요즘IT

개발자로 일하다 보면 한 번쯤은 개발 컨퍼런스 소식을 접하게 되며, 때론 연사의 입장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참석자로서 개발 컨퍼런스를 잘 즐기기 위한

yozm.wishket.com

나는 2022년에 파이콘, NHN Forward에서 갔는데 최신 트렌드도 파악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ㅎㅎ 2023년에는 더 많은 컨퍼런스를 가고 싶다~~ 그럴 때 알면 좋을 것들을 담고 있다. 특히 처음 컨퍼런스를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글에도 나오듯이 컨퍼런스는 하나의 축제이다! ㅎㅎ 다들 연사로,  운영진으로, 참여자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면 좋겠다~!!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얻을 수 있는 것

1. 최신 트렌드 파악 2.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움 3. 인사이트/ 내 문제를 해결할 힌트 4. 네트워크/ 새로운 기회 5. 굿즈 (ㅋㅋ)

컨퍼런스 전

- 소식 접하기 : 뉴스 레터, 커뮤니티, 기업 SNS, 컨퍼런스 정보 제공하는 사이트

- 홈페이지에서 장소, 시각, 목적, 세션 정보 확인

- 교통편, 식사 장소 확인 / 여러 날 머물 것이라면 숙소

- 준비물 : 노트, 노트북, 충전 기기, 간단한 간식, (굿즈를 넣을) 에코백 (내가 갔던 곳들은 기업에서 에코백도 굿즈로 제공했다.ㅎㅎ 그런데 아닐 수도 있으니 챙기는 것 추천!)

- 내가 참여할 세션, 활동 체크하기 (내가 갔던 곳들에서도 여러 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돼서 어떤 세션을 들을 건지 결정해야 했다!)

- 컨퍼런스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하기 - 네트워킹! -> 명함 준비. 연사의 sns 미리 살펴보기. 엘리베이터 피치(짧게 할 말 준비). 사인 받을 도서 챙기기. (컨퍼런스에서 이야기 나누는 분들을 보면 좋아보였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지 몰라서 하지는 못해서 아쉬웠다 ㅠ 미리 준비하면 좋겠다 ㅎㅎ)

컨퍼런스 중

- 여유롭게 도착해서 미리 컨퍼런스 등록하는 것을 추천 (나도 NHN forward 에 참여할 때 시작 시각에 딱 맞춰 도착했더니, 식권도 못받고..미리 선착순 몇 명이라고 공지를 했는데, 시간 딱 맞추면 될 줄 알았다... 세션의 자리 잡기도 힘들었다. 되도록 미리 미리 도착하자~~)

- 스폰서 부스, 채용 상담 부스, 이벤트 부스 (코딩 관련된 게임도 있었는데 재미있었고, 컨퍼런스에서 했던 게임을 회사 레크레이션에서 활용하기도 했다 ㅋㅋ (타자 빨리 치기) / 스티커, 머그컵, 티셔츠, 무선 충전기, 텀블러 등등 굿즈도 잘 쓰고 있다 ㅎㅎ)

- 네트워킹 : 발표 후에 연사와 네트워킹 시작(질문, 사인, 사진 등)/ 시간이 부족하면 SNS 등으로 연락해서 커피챗 추천/ 운영진과 네트워킹 (이런 건 못해봤는데.. 다음에 도전...!)

- 세션 중 사진 촬영/ 메모하기

컨퍼런스 후

- 회고 글 작성하기(주제/세션 내용-요약, 느낀점, 발표 자료 링크/현장 사진/감사 표현)

- 다음에 연사, 운영진으로 참여 준비해보기!! (참고로 파이콘 한국 2023이 8월 10일-13일 예정이라는데 2022년 12월에 준비 위원회를 모집했다고 한다. 나는 뒤늦게 알았다..ㅠ 이렇게 며칠의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나보다. 운영진 분들께 감사 !! https://info.pycon.kr/ )

 

PyCon KR

파이콘 한국 2023 | 코엑스 그랜드볼룸 & 아셈볼룸 (예정) | 23년 08월 10일~13일 (예정)

info.pycon.kr

 

 

하, Frontend 개발자형들!

https://velog.io/@laeyoung/%ED%95%98-Frontend-%EA%B0%9C%EB%B0%9C%EC%9E%90%ED%98%95%EB%93%A4
 

하, Frontend 개발자형들!

이력서 만들 때 제발 이것들만 지키자. 제발, 그래야해.

velog.io

ㅋㅋㅋ 제목만 보면 무슨 글인지 모를 수 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 프로젝트 배포하기 : 직접 접속해볼 수 있는 사이트 > 이력서, 깃허브 계정

- 프로젝트 README.md에 신경 쓰기 : 프로젝트 레파지토리에서 처음 보는 것. 프로젝트 실행 방법 작성하기. 

- 개인 프로젝트 진행하기 : 팀 프로젝트라면 어떤 일을 했는지 확인하기 번거롭다. (커밋 단위로 확인해야 함.) 개인 프로젝트라면 그 지원자의 능력을 파악하기 좋다. - 팀 프로젝트만 진행했다면, 이력서에 본인이 작업한 기능, 주요 PR 설명& 링크 달기. 

나는 ... 개인 프로젝트를 하루 이틀만 해서 완성한 게 없는데ㅠㅠ 2023년에는 꼭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겠다!

 

2022 개인 회고(향로님)

https://jojoldu.tistory.com/696

 

2022 개인 회고

2021년엔 개인 회고를 작성하지 않았다. 일기장에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2021년부터 작성할까 하다가, 그럼 또 2022년 개인 회고를 미루게 될 것 같았다. 회사와 관련된 2022 CTO 회고는 이미 작성했기

jojoldu.tistory.com

향로님의 2022년 개인 회고 글!!

평소 출근 전 공유 오피스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를 충전하신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리 회사를 좋아하고 일하는 걸 좋아한다고 해도 계속 일만 하면 지치게 되는 것 같다. 개인 시간을 보내는 것 중요!!

'일상이 무너지려고 할때 어떻게든 한 줄의 글을 쓰고, 한 줄의 코드라도 쓴다. 정갈한 밥상 한그릇을 먹고,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것처럼 일상을 회복하고 지키는 루틴 중 하나가 된 것이기 때문에 이게 무너지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매일 아주 작은 코드라도 커밋을 하려고 한다.' 라는 부분도 와닿았다 ! 처음부터 '엄청난 기능을 만들어야지!' 가 아니라 '일단 코드 한줄이라도 치자'로 접근하면, 마음 편히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회사에서 context가 자주 전환되다 보니 긴 시간 잘 집중하지 못하게 되신 것 같다고 하셨다. 이런 산만함을 관리하기 위해 집무실을 이용하고, 모니터를 한대만 사용하며, 하나의 앱만 실행할 수 있는 book reader를 사용한다고 하신다. 나도 회사에서 자주 대화도 하고, 질문도 받고 하다보니 context 전환이 빈번하다 ㅠㅠ 다시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ㅠㅠ시간과 집중력을 잘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온라인 개발 공부의 치명적인 함정

https://www.youtube.com/watch?v=d3PYoBwow9I 

1. 공식 문서를 읽자! 처음에 공부할 때도, 주기적으로, 질문이 있을 때도 !!!! - 요즘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코드에도 테스트를 적용하고 있다. 모르는 게 많아서 공부하는데 이때 블로그, 유튜브, 스택오버플로우를 주로 찾아봤다. 그런데 정확하고 내게 딱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간은 흐르는데 잘 모르겠고.. 이 영상을 보다가 공식문서를 읽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뼈를 맞은 느낌이었다!! 기본적인 것도 잘 모르고 검색을 하면 잘 이해되지 않는 게 당연했다.. => (1.24 - 오늘  리액트 공식 문서를 다시 읽어보니 배우는 게 많다! ㅎㅎ )

2. 기본기를 탄탄히 하자! 필요한데 잘 모르는 것들을 노트에 적어뒀다가 여러 번(3번 정도) 적게 되면, 날을 잡고 공부하자! 필요한 건 깊이 있는 책을 읽는 것도 좋다.

3. 명성 있는 지식인 리스트를 만들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리스트를 만들어서, 팔로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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