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end 🔮
극한의 프론트엔드 성능 최적화 시리즈
0편 (프롤로그)
1편(next js 13)
나도 요즘 넥스트 13을 공부하고 있어서 읽어봤다. 아직 조금만 공부해서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고 슥.. 읽었다. 넥스트를 좀 더 이해한 후에 읽으면 더 좋을 듯~
- 서버 컴포넌트 등장 : RSC(React Server Component)은 서버 사이드 렌더링을 컴포넌트 단위로 할 수 있게 함.
2편(이미지)
cloudinary, react를 이용해서 이미지 최적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lqip를 생성하는 방법은 처음 봤는데, 용량 큰 이미지가 불러와지기 전에 블러 처리된 퀄리티 낮은 이미지를 불러와서 보여주는 것이다. 단순히 한가지 색상의 스켈레톤을 보여주는 것보다 좋아보인다 !
HTML 상자를 사용할 때 기억할 다섯 가지!
- 전에 메일 HTML 코딩하느라 고생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 글을 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뉴스레터 플랫폼 기업, 스티비의 기술 블로그에서 이메일 에디터 활용법을 다루는데 이메일 HTML, CSS 코드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도 알 수 있다 !
커리어, 학습과 성장🤗
나를 위해 남을 도와주기
팀 내에서 부족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저자이신 향로님도 전에 그런 고민을 하신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 읽게 된 책(내 생에 단 한번)에서 눈먼 소년이 다른 사람들, 팀을 어떻게 돕는지 이야기를 읽으셨다. 읽고 나서, 남을 돕는 일이 나를 돕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회사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하신다. (물론 회사에서도 일 잘할 수 있게 실력 쌓는 것은 필수..!)
나도 일한 지 이제 만 1년이 지나는데, 아직 팀에서는 막내이다. 그리고 1년 지나면 1인분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 생각해 보니, 이런 내게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친구의 친구, 블로그 댓글, 지인 등등이 개발 공부를 시작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 상담, 싸피 관련된 질문을 여쭤보셨다. '부족한 내가 답변을 해도 되나 ?'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그분들께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뿌듯했다. ㅎㅎ
또 다르게 든 생각도 있다! 내가 다른 분께 질문하는 게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 머뭇 머뭇하게 될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 분도 나를 통해서 성장하시고, 뿌듯함도 느끼시고 할 수 있지 않을까..! ㅎㅎ 그러니 너무 미안해하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까..!
-10배 엔지니어가 되는 방법
- 10배가 아니라 - 10배다. 글이 재미있는데 도움이 된다!
테오의 컨퍼런스(2023) 발표 자료
- 테오콘의 발표 자료들을 공개해주셨다!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론트엔드 커리어, 경험에 대한 것도 있다. 프론트엔드 생태계의 역사와 기술적인 것도 있다. 발표자료에 내용이 잘 담겨있어서 발표 자료만 봐도 많이 배울 수 있다.
- 솔직하게 경험과 마음을 풀어주셔서 감동받은 문구도 많았다!
- '내가 할 줄 아는 안전의 영역을 벗어나는 다양한 도전을 하자. 그 도전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간절한 완료주의자가 되어 반드시 결과를 보자. 그리고 내가 겪은 많은 도전과 경험의 결과에 상처받지 말고 다시해보자.' -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데릭님)-
- 30년 동안 개발자로 일하신 '박종 ' 님이 개발자 커리어를 10년씩 3개로 쪼개고, 각 단계 별로 필요한 역량을 쓰셨다.
- 이 글에서는 '성장하는 10년'(첫 10년)을 다루는데,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 제품에 대한 이해, 개발 주기 지식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 : 책으로 읽은 후, 꼭 직접 해보기
- 제품에 대한 이해 : 좋은 사용자가 되어야 함. 제품, 경쟁 제품 사용해보며 제품, 시장 이해하기.
내가 파이콘 한국을 사랑한 이유
- 파이콘 준비 위원회를 해보셨던 입장에서, 파이콘 한국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다룬다. 파이콘 되게 멋지게 운영되는구나..! 생각했다.
- 2023년 8월 11-13일에 코엑스에서 파이콘이 열린다고 한다 ! ㅎㅎ https://2023.pyc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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